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진영이 2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로 표심을 정하지 못한 '안철수 지지층'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른바 '안철수 현상'에는 정치성향별로는 중도무당파, 세대별로는 2030세대가 기반이 됐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박ㆍ문 후보진영은 이들 계층을 공략하기 위해 이념적 접근법은 가능한 배제하고 실생활과 맞닿아있는 '민생 이슈'를 집중 부각하는 모습이다. 접근 방법에서도 세대 특성에 맞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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