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가 전통의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 직후 레알 마드리드 선수와 코치에게 폭언을 퍼부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파문을 낳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인 마르카와 아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엘 클라시코 경기 직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와 아이토르 카랑카 코치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었다"고 전했다. 특히 친레알적 성향으로 유명한 마르카는 "메시가 미쳤다(Messi goes crazy)"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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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아니면 필요없다."10년이 흘렀음에도 일편단심이다. 데이비드 베컴(38)을 두고 하는 말이다.베컴이 맨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베컴은 1일(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맹(PSG)과 올 시즌 말까지 계약에 합의한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항상 말해왔지만, 맨유가 아닌 프리미어리그(EPL) 팀에서 뛸 생각은 없다"며 잉글랜드로 복귀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맨유 유스팀 출신으로 1993년 프로에 데뷔한 베컴은 10년간 맨유에서 뛰면서 리그 6회, FA컵 2회,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등의 역사를 썼다. 알렉스 퍼거슨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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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생존경쟁 2라운드에 들어간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첫 자체 평가전에 들어갔다. 경기는 첫날부터 8-7로 백팀이 승리하며 난타전을 벌였다. 1~2년차 신인급 투수들이 주로 등판한 데다 타자들이 바짝 페이스를 끌어올린 영향이 나타났다. 이날 평가전은 본격적인 생존경쟁 2라운드 돌입을 의미한다.
김응룡 감독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선수는 결국 경기를 해야 기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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