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무장경찰부대를 전격 방문했다. 집권 이후 추진해 온 각종 개혁 조치가 중국 체제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단속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20만명에 이르는 중국 무장경찰은 각종 시위·소요 진압과 소수민족 테러 대응 등 사회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준(準)군사조직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 총서기가 지난 29일 무장경찰 베이징시 총대(총본부)를 방문해 긴급 출동 훈련을 지켜보고, 시설과 장비도 살펴봤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