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년 시작을 앞둔 이맘때면 적지않은 학생이 학습용 플래너(planner)를 찾는다. 하지만 대개는 첫 달을 넘지 못한 채 내팽개치기 일쑤다.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긴다, 플래너 없이도 공부 잘하는 친구 많다, 몇 번 써봤는데 큰 변화를 못 느끼겠다…. '플래너 작성 포기 이유'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플래너의 학습 효과는 이미 상당 부분 입증됐다. 실제로 일부 학교에선 연간 학사 일정과 주요 입시 정보가 기재된 플래너를 자체 제작, 전교생에게 나눠준 후 결과물을 관리하기도 한다. 자기주도학습 측면에서도 플래너는 마침맞은 수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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