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의 노점상 단속에 불만을 품은 40대 여성이 구청 5층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구청 직원들에 의해 미수에 그친 사건이 일어났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자신이 운영하는 노점상을 단속했다는 이유로 화가나 구청에 찾아가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한 A(49·여)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구청직원 B씨는 "A씨가 구청 5층 사무실에 찾아와 기름을 뿌린 뒤 1회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고 하는 순간 직원들과 함께 붙잡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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