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과학위성이 카이스트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형 발사체 나로호와 나로호위성의 성공이 확정됐다. 카이스트 지상국은 31일 오전 3시27분 RF 신호를 시작으로 28분부터 첫 교신에 성공했다. 이 교신은 43분까지 약 15분간 계속됐으며 이를 통해 카이스트 지상국은 위성 상태를 확인하고 안테나, 태양전지판의 위치 제어 등 명령을 내렸다. 다음 교신은 오전 5시10분부터 27분까지 약 17분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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