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이 넘은 연세에도 축구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어르신이 있다. 대전의 임도빈 옹(91)이 그 주인공이다.임 옹은 1월 2일 오후 1시 30분 아들 내외와 함께 대전시티즌 사무국을 방문해 2013시즌 대전시티즌 티켓북 2000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지역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고 싶은 본인의 소망을 표현한 것. 대전축구협회 임용혁 회장의 부친인 임 옹은 구매한 티켓북을 대전축구협회로 전달해 활용할 계획이다.대전 근교에서 과수원 등 농사일을 하고 있는 임도빈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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