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 '맏형' 오상은(세계랭킹 11위·KDB대우증권)이 2012 런던올림픽 탁구 개인 단식 16강에 올랐다. 오상은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단식 본선 3회전(32강)에서 마르코스 프레이타스(31위·포르투갈)을 4-0(11-6 11-5 12-10 11-3)으로 완파했다. 랭킹에 따라 32강에 직행한 오상은은 첫 상대 프레이타스를 상대로 처음 두 세트를 내리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에서 듀스를 허용하며 잠시 쫓기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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