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플랫폼에 나선 양은혜(26·제주도청)가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양은혜는 30일(현지시간) 양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B그룹 58㎏급에서 인상 87㎏, 용상 113㎏을 들어 합계 200㎏으로 4위가 됐다. 메달 획득은 좌절됐다. B그룹 경기는 입상권 경쟁자들이 다투는 A그룹 경기 전에 따로 열리기 때문에 양은혜의 전체 순위는 나중에 확정된다. 양은혜는 인상 1차 시기 83㎏에 가볍게 성공했으나 2차 시기에 87㎏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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