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또다른 나] "본업으로 바람 전하고, 취미로 바다 살려요" Jul 31st 2012, 14:28  |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에 저는 올해도 어김없이 스킨스쿠버 장비를 챙겨서 경남 창원시 장천항 일대를 찾았습니다. 동료와 함께 스킨스쿠버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일반인이 하기 어려운 바다 수중 정화 활동을 할 때마다 제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뿌듯함을 느낍니다. 물속의 폐기물을 건져 올리는 작업에 몸이 고단할 때도 있지만 휴식 시간에 맛보는 시원하고 달콤한 바닷바람에 어느덧 피로는 사르르 녹아버립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깊게 들이켤 때 느껴지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스킨스쿠버를 시작하면서 바다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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