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호'로 갈아탄 성남 일화의 열흘간의 목포 전지훈련이 막을 내렸다.29일 오전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이날 오후 성남 숙소에 도착했다. 30일 오전 체력테스트를 끝으로 사상 초유의 크리스마스 전훈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전훈 기간 내내 안익수 신임 감독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볼 뿐 최대한 말을 아꼈다. '옥석가리기'를 통한 선수단 리빌딩을 목표 삼았다. 새 사령탑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2013년 스쿼드를 재구성하기 위한 절차였다. 크리스마스 목포 전훈 현장에서 만난 '부주장' 박진포는 "다시 신인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무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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