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가 한창이던 지난 70·80년대 수도권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SBS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74년 경기도 안성의 임야 7만3000여㎡를 함께 근무하던 법원 직원과 각자 아들의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김 후보자는 또 이때부터 1990년까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밭과 서초동 대지, 경기도 수원의 임야 등 수도권 부동산 8곳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후보자가 자신과 가족 명의로 취득한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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