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북한 주민들 사이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등을 조롱하는 '장군님 영생하신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당국이 단속에 나섰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장군님이 영생한다'는 원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신격화하는 말이다. 북한은 그동안 학습이나 강연회를 비롯해 중요 행사 때마다 주민들에게 교육해왔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가 적힌 '영생탑'이 북한 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다. 하지만 최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장군님(김정일)의 영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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