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1위인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북은 3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6위 팀 울산 현대와의 원정 1차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에닝요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4일 오후 1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프로축구 왕좌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우승팀은 1,2차전 경기 결과를 합산해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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