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마취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가 30대 여성에게 시력 장애가 오도록 한 병원에 법원이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오연정 부장판사) A씨(여)와 가족이 M병원 의료진 및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 측이 2억7천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일단 "프로포폴 마취는 통증완화를 위해 흔히 취하는 방식이고 일반적으로 마취과 의료진이 관여하지 않는 만큼 마취과 전문의가 없는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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