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르 피가로 신문은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내복을 입었다는 내용을 관심있게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이날 서울발 기사를 통해 '서울의 불도저'인 이 대통령이 한국의 기온이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가자 내복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5천만 국민에게 동참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이 현재 전체 수급 에너지의 97%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국가라면서 이 대통령은 이번 겨울에 전력부족으로 비상사태를 맞을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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