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청와대 불바다'를 언급했던 북한이 29일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육해공 합동훈련을 관람하는 영상을 뒤늦게 공개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5시32분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육해공군 합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라는 제목의 16분짜리 기록영화를 내보냈다. 중앙TV는 "이 합동훈련이 올해 9월7일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 합동훈련에 대한 북한 매체의 보도는 이날이 처음이다. 중앙TV는 이례적으로 두 달여 전의 군사훈련 영상을 뒤늦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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