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홀수 구단 체제의 문제점이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다. 일정에 따른 각 구단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공교롭게도 신생 구단 창단에 가장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드러냈던 롯데가 최대 피해자가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30일 2013년 프로야구 경기일정을 발표했다.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참가로 9개 구단 체제가 되는 2013년 프로야구는 오는 3월 30일 개막해 팀당 128경기, 총 576경기를 치른다. 팀당 경기수는 2012년에 비해 5경기가 줄어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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