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오래된 아파트에서 입주민 2명이 가스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다. 지난달 30일 오후 10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6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긴급 출동했다. 확인 결과 이 아파트 1층에 사는 이모(51)씨와 5층 입주민 설모(6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사고 당시 혼자 방안에 있었다. 숨진 지 3일가량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 아파트 주민 15명을 긴급 대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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