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은 어린이집 원장이 했는데, 왜 우리 아이가 고생을 해야 하죠." 직장인 박모(36)씨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최근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적발돼 시청으로부터 1개월 운영정지 처분을 받았다. 원장의 잘못으로 어린이집이 정지를 당했지만, 엄마와 아이가 때아닌 '고초'를 겪었다. 직장에 나가야 하는 박씨는 아이를 맡길 곳을 찾아 인근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봐야 했고, 결국 어린이집을 구하지 못해 시댁 어른에게 아이를 부탁했다. 보조금 부정 수급, 급식비 횡령 등으로 어린이집이 운영정지 처분을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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