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취업난이 계속되자 대학을 중퇴하고 고졸 학력으로 취업을 결심한 A씨는 올해 한 공공기관의 '고졸자 제한경쟁 채용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하지만 합격의 기쁨은 잠시였다. A씨를 채용하기로 한 공공기관은 그가 대학에 진학한 기록이 있어 '순수한 고졸자'가 아니라며 임용 포기를 종용했다. 대학 중퇴자도 엄연한 고졸자가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취득한 B씨는 공공기관 고졸 채용에 도전했다. 그러나 B씨가 지원서를 낼 수 있는 곳은 얼마 되지 않았다. 대부분 공공기관에서는 고졸자 채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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