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목표는 없지만 FA 자격 취득을 신경 쓰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모든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수치 상의 개인 성적에 매달리지 않겠다는 각오다. 다만 선수생활에 있어 큰 기회인 프리에이전트(FA) 자격 취득을 앞둔 만큼 그에 대한 마음으로 팀에 최대한 공헌하겠다는 뜻이다. "개인 성적 목표는 없다"라던 손시헌(32, 두산 베어스)이었으나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움직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 손시헌은 올 시즌 86경기 2할4푼6리 5홈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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