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4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3층짜리 빌라 3층의 박모(61.여)씨 집에서 불이 나 박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박씨 집 내부 30㎡를 모두 태우고 1천20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반지하까지 포함해 빌라에는 6가구 10여명의 주민이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 관계자는 "화재를 처음 목격한 신안중학교 2학년 이권연(14)ㆍ염호선(14)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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