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게임장에서 압수한 사행성 도박게임기를 허술하게 관리하다 도난당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5시께 도봉구 창동의 불법 게임장에서 불법게임 PC 모니터와 본체 40대, 현금 151만원을 증거물로 압수, 관할 창동파출소 관리 아래 단속 현장에 보관해왔으나 PC본체 40대를 도난당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한 PC 본체 등을 일단 단속 현장에 두고 한국환경자원공사에 인계할 예정이었으나 27일 오후 11시20분께 순찰을 돌던 파출소 직원이 PC 본체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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