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대비해 키우는 아이스댄스 '꿈나무'들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세르게이 아스타셰프(47·러시아) 코치와 박윤희(37) 코치 등 전담 지도자와 10명의 국가대표 육성팀 선수들은 28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빙상 훈련을 시작했다. 남녀 싱글 선수 중 두 차례의 테스트와 심층 면접을 거쳐 뽑힌 유망주들은 처음으로 파트너와 함께 손을 잡고 빙판을 지치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세르게이 코치와 박윤희 코치는 아직 모든 것이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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