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경찰서는 지난 29일 동해시 망상동의 한 민박집에서 동반자살을 기도한 남녀 3명은 김모(32·인천 남동구)씨와 박모(16·중3·인천), 김모(19·모 대학 2·전남 )양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중 김씨와 박양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고, 김양은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째 의식불명 상태다. 당시 객실 내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과 화덕이 발견됐고 '부모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있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8일 오전 김씨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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