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51ㆍ구속)씨가 공천희망자들로부터 거액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실제 양씨가 민주통합당 공천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일단 양씨가 전혀 영향력이 없는데도 순전히 '사기성'으로 공천희망자들을 현혹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분위기다. 검찰 관계자는 30일 "투자자들은 양씨가 (정계 사람들을) 잘 알고 활동을 해와서 능력이 있다고 믿은 걸로 보인다"면서 "실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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