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실명을 치료하는 바이오닉 아이(bionic eye·생체공학적 인공 망막)에 대한 첫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호주 정부의 학술 컨소시엄인 '바이오닉 비전 호주(BVA)'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생체 눈의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망막색소 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을 앓고 있는 한 실명환자에게 이식한 결과 시력이 일부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안구 뒤편에 장치를 이식, 컴퓨터를 조작해 자극을 가하자 환자가 눈앞의 빛과 일부 사물의 모양을 인식했다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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