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2·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 첫날 매서운 샷을 날리며 언니 박희영(25·하나금융)과 같은 무대에 서겠다는 희망에 부풀었다. 박주영은 3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천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김지현(21·웅진코웨이) 등 3명과 공동 선두로 나섰다. 박주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희영의 친동생이다. 박주영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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