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공안부(이태승 부장검사)는 31일 브로커 조기문(48)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조씨는 4·11 총선이 임박한 지난 3월15일 무소속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새누리당 지역구(부산 해운대·기장을)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공천심사위원들을 상대로 로비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조씨는 현 의원으로부터 활동비 명목으로 500만원을 받았다가 며칠 뒤 돌려줬다는 당초...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