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지역 모바일 투표가 31일 오전 시스템 오류로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는 등 모바일투표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북 및 인천지역 모바일 투표 개시에 앞서 투표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업체의 실수로 인천지역 투표자의 주민번호 본인인증 절차가 누락됐다. 선관위는 투표 개시 15분 후 해당업체가 이 같은 사실을 발견, 보고하자 18분께 투표를 중단하고 참관인들에게 문제점을 설명해 본인인증 절차를 포함해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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