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올 한 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에 예멘의 여성 인권운동가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 인 타우왁쿨 카르만을 포함해 중동의 '혁명가' 9인을 꼽았다. FP는 28일 '100대 글로벌 사상가' 제하의 기사에서 올해 세계의 흐름을 결정한 주요 정책, 사상, 지식 등을 제시한 주요 인물 100인을 선정했다. 1위에는 카르만을 비롯해 이집트의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前)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시리아의 인권 변호사 라잔 자이투나, 와다 칸파르 전(前) 알-자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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