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이 됐다가 12년 만에 해동이 돼서 나왔는데 세상이 다 바뀐 느낌입니다. 아직 몸의 각 부위가 얼어 좀 서걱서걱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제 스스로 점수를 매길 날이 빠르게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그계의 신사' 주병진이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내달 1일 밤 11시5분 첫선을 보이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1999년 SBS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이후 처음으로 방송 진행을 맡는다. 주병진은 28일 경기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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