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골문 구석을 가르는 멋진 왼발 중거리포로 시즌 2호골을 작렬, 사카이 고토쿠(21, 슈투트가르트)와 미니 한일전서 판정승을 거뒀다. 구자철은 29일(한국시간) 새벽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2-20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44분 천금 같은 만회골을 터뜨렸다. 구자철과 사카이의 미니 한일전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경기다. 하지만 구자철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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