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외동아들이라 부모님 기대를 많이 받고 자랐어요. 초등생 이후 줄곧 부모님 뜻에 따라 공부했고 대학 입학과 동시에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를 시작했죠. 부모님은 매주 번갈아가며 상경, 이것저것 도와주셨어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 부모님이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더 이상 올라오시지 못하게 됐는데 그때부터 모든 게 귀찮게 느껴지더군요. '왜 나만 이렇게 목표 없이 사나' 싶어 무기력해지면서 밖에 나오기도 싫더라고요. 결석이 잦아져 결국 대학 입학 첫 학기에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2 "학부제로 대학에 입학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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