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공고(工高)를 나온 뒤 36년간 세탁기 하나만 붙잡고 매달렸다. 그렇게 만든 세탁기는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8일 LG전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조성진(56·사진) 가전사업본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1958년 금성사로 출발한 LG전자에서 고졸 사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에서도 아직 고졸 출신 사장은 나오지 않았다. 남들이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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