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위기에 처한 삼성전자를 구원한 갤럭시S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갤럭시S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가 지난 10월 출시됐다. 사용자들은 삼성전자가 새로운 ICS로 갤럭시S를 바꿔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불과 1년 전 최첨단 고가의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S가 ICS에서 작동하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의 램이 512MB인데 ICS를 처리할 능력이 안된다"며 "PC처럼 스마트폰은 램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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