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드웨인 웨이드의 결승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열린 2011-2012 NBA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에서 4초를 남기고 터진 웨이드(19점)의 결승 득점으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3-101로 물리쳤다. 웨이드는 28일 샬럿 밥캐츠와의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다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르브론 제임스도 34득점에 어시스트10개를 배달하며 생일에 짜릿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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