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EPCO가 드림식스를 제압해 3위 자리를 되찾고 2011년을 마감했다. KEPCO는 31일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계속된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드림식스를 3-1(25-21 25-19 23-25 29-27)로 꺾었다. '크로아티아 특급' 안젤코 추크가 15득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올 시즌 신인왕 후보인 서재덕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7점(종전 24점)으로 새로 쓰면서 KEPCO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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