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새해 예산 합의안을 보면 한나라당은 취업활동수당 등 '박근혜 예산'을, 민주통합당은 무상급식과 대학등록금 예산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무상보육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어업 지원 등 여야가 한목소리로 요구해 관철된 민생예산도 상당수 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요구예산을 ▲취업활동수당(취업성공패키지. 1천529억원)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1천549억원) ▲든든학자금(ICL) 금리인하(823억원) 등 5천억원 규모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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