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많은 시민이 서해안과 한강 공원 등에서 해넘이 행사를 즐겼고, 서울 시내는 제야의 종 타종을 기다리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31일 오후 6시30분 현재 서울 명동 등 도심 일대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을 즐기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웃음도 거리에 가득 찼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는 벌써 수많은 인파와 자동차로 붐비고 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