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명 여성 아나운서가 현 정부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새해맞이 연설의 시청을 거부하자고 제안했다. 현지 오락전문채널 'STS'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타티야나 라자레바는 블로그 사이트 '라이브저널(LiveJournal)'에 올린 글에서 통상 매년 마지막날 자정 몇 분 전 주요 TV에서 방영되는 대통령 연설 시청을 거부하자면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뒤 1분 후에 모두 TV를 꺼버리자"고 호소했다. 그는 "대통령의 새해 연설은 연중 가장 시청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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