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의 이적이 유력했던 데이비드 베컴(36)이 현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3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PSG의 레오나르도 이사는 "베컴 영입이 성사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영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베컴측과 이적건에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베컴과 그의 가족이 LA에 머물고 있어서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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