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현장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범인을 지목한다" 경찰에 입문한 지 34년간 줄곧 과학수사 분야에 몸담아온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 최예중(58) 경위가 30일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경감으로 1계급 특별승진했다. '강원경찰 과학수사의 전설'이자 대부인 그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감식 전문가다. 1977년 10월 경찰 투신한 지 2개월 만에 과학수사(옛 감식반) 업무를 시작한 그는 이후 34년째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 강력사건 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은 피해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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