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가장 흡사하다는 영장류 '보노보' 중에서도 이 보노보의 두뇌는 '아인슈타인급'이다. 올해로 31세인 보노보 '칸지(Kanzi)'는 나뭇가지를 자신의 발을 이용해 적당한 길이로 잘라 장작을 만들고, 라이터와 성냥 등을 이용해 불을 만드는 것은 물론, 프라이팬을 불 위에 올리고 음식까지 익혀 먹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그간 보노보나 침팬지 등 일부 영장류들은 나뭇가지나 나뭇잎 등을 도구 삼아 먹이를 먹는 장면이 목격되긴 했지만, 불을 피우고 음식을 익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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