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매킬로이는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파70·6천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4타를 친 매킬로이는 알바로 키로스(스페인), 데이비드 호지(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 매킬로이는 이 대회 2008년과 2009년에 연속 준우승을 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은 하지 못했다. 10번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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