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에 핵 프로그램 중단과 핵확산금지 체제로의 복귀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러시아 외무부는 1일 발표한 공보실 명의의 논평을 통해 "경수로 건설과 그 연료 보장을 위한 저농축 우라늄 생산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는 북한의 담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북한의 지속적 우라늄 프로그램 추진은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논평은 "우리는 한 번도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북한의 주권에 의혹을 제기한 적이 없다"며 "하지만 이 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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