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지 한참인 첩보물이 과연 재미와 새로움을 안겨줄 수 있을까? 오는 15일 국내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을 향한 국내외의 시선은 처음부터 삐딱했다. 이유는 충분했다. 이 시리즈의 대표격인 톰 크루즈는 이미 액션 스타로는 노후한 지천명 나이에 들어섰고, 연출을 맡은 브래드 버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명성을 얻었지만 영화는 만들어본 적이 없는 초보 감독이기 때문이다. 명장 브라이언 드 팔마는 물론이고 액션 영화의 재주꾼 우위썬(吳宇森) 감독도 떠났다. '미션 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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