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 "송대남은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1주일 만에 걷더니 한 달도 못돼 재활을 끝냈습니다.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정훈(43) 남자 유도대표팀 감독은 지난 25일 영국 런던의 부르넬 대학교 훈련캠프에서 송대남(33·남양주시청)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안쓰러운 표정으로 "정신력이 정말 최고인 선수"라고 칭찬했다. 세계랭킹 15위인 송대남은 정 감독이 칭찬한 '지독한 정신력'을 앞세워 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90㎏급 결승에서 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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