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1月27日 星期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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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주민들, 53세 홍익문고 살렸다
Nov 27th 2012, 18:02

서울 서대문구가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홍익문고'를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 최종 결정권자인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보통 구청의 의견이 그대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금 자리에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1960년 문을 연 홍익문고는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 등 신촌 주변 대학생 사이에서 지식창고 역할을 했다. 인터넷 서점·프랜차이즈 서점이 대중화되고 나서도, 주변 대학생·대학시절 홍익문고를 이용했던 졸업생·지역 주민 등이 꾸준히 홍익문고를 찾았다. 신촌 주변 상점들이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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